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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9월09일 17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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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Car Free-Day)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자! 는 운동
2016`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위한 서울시와 시민단체 임원들이 모여 간담회의를 9월8일(목)11시 충무로(대한극장옆)환경단체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9월19일(월)~25일(일)일주일간 주간행사로 서울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고 깨끗한 서울 만들기를 위한 서울시와 시민단체간의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개최한다.
9월19일(월)11시~13시 서울시청앞 회단보도에서 자동차를 대상으로 `승용차는 집에두고 대중교통이용하여 걷거나 자전거타고 출퇴근`을 슬로건으로 환경단체100여명이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서울 차없는 날 주간행사에 돌입한다.
22일(목)07시30분~09시 출퇴근시간에 맞춰 시청앞 광화문일대 건널목에서 Car Fee-Day 세계기념일에 나홀로승용차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25일(일)10시부터17시까지 시청일원 도로를 봉쇄하여 시민체험활동을 전개한다.
전국35개 환경단체들이 모여 시민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와 간담회를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을 전개하였다.
간사단체인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기획사와 연계하여 즐겁고 보람찬 차없는날을 통해 서울의 미세먼지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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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