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인구 1,000만시대 자전거안전사고 또한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어린이 노약자가 안전사고에 65%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한만정)는 서울시 강북구청(구청장:김겸수)과 손잡고 `어린이안전사고 제로스쿨`을 운영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특히 통학로에서 도로의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42개 희망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안전교실을 8월~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행사는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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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재
[ 2016-08-12 18: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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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전거안전사고에 시민단체가 강북구청과 함께 발벗고 나셨군요.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강북구청만 실시하지 마시고 서울시 전역에도 부탁합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