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서울을 출발한 한국 자전거 단체 산하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과 5대강자전거길잇기전국연합의 안전지킴이단은 6.30일 강원도 고성 구간을 주파하면서 자전거 주행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단지 만들어 놓았다는 명분으로 끝난 자전거 길(?)에 경악하며 이의 개선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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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진 ~ 청간천간 자전거 길(좌측)은 너무 좁게 시공되어 자전거 교행이 불가능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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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간천 제방뚝 끌바 구간, 전국적인 자전거 길에서 끌바는 명분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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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간정 , 돌깔린 구간은 MTB도 라이딩이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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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간 해변길 모래 수렁이라 자전거가 나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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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주재 기자가 4월에 만났다는 일본인 라이더(좌측 2인), 페니어 백을 장작하고 동해안 자전거 길을 종주하던 중이었는데 관동팔경을 잘 구경하였냐는 기자의 질문에 끌바하느라 경치를 볼 여유가 전혀 없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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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