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월15일(화)11시 서울정부청사3층 국무의원식당에서 행정자치부주최 자전거시민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정부쪽엔 정윤기 지역발전정책국장. 허만영 주민생활환경과장. 자전거단체쪽엔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전국단위 12개 자전거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주민생활환경과 김장오팀장의 사회로 2016년도 자전거정책방향과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민단체에선 이용자를 위한 자전거정책을 펼칠 것을 정부에 건의 하였고 전기자전거법규가 국무회의 통과된 것에 대한 부당성을 개진하였다.
자전거안전에 대한 교육문화운동이 필요하고 DMZ세계자전거대회에 문광부소속 싸이클연맹과 국민생활자전거연합이 통합된 대한자전거연맹의 공동주최안의 부당성을 지적하였다.
한만정대표는 2015년 DMZ행사에 초대받고 참석한 행사에 싸이클연맹회원은 몇안되고 거의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된 것에 부당성을 설명하고 2016년 9월예정인 DMZ세계자전거대행진에 교통과 생태환경보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DMZ의 가치관설립을 추진하여 시민사회단체 참여를 건의 하였다.
(사진제공 :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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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 2016-03-18 09: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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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시민단체장들의 만남은 자주 하는 것이 좋지요.
전 정부때엔 4대강자전거길로 인프라구축에만 열을 올리고 안전교육과 문화운동정책에는 소홀히 하여 자전거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4대강자전거길에 매달리던 행정부처들과 자전거정책과는 현정부에서 소멸되어 자전거안전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전기자전거법을 추진하는 것도 넘~ 이용자를 볼모로 빠르게 달리는 속도전으로 전개하는 모양새도 곱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