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강 자전거길 모니터링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소속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2015년사업의 하나로 5대강(남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자전거길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5대강에 위치한 인증센터환경상태, 자전거도로보존상태, 차량통행, 시설물안전설치에 따른 인프라구성 등 협의회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인 회의를 거쳐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토종주자전거길 지킴이단원들과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한 자전거도로의 역할을 지속가능한 지자체 시민단체와의 거버넌스 역할론을 논의하였다.
전반기(7월,8월달)에는 동해안자전거길개통식(고성통일전망대-임원)모니터링과 한강(남한강-북한강)-낙동강-에서 50여명의 동호인들이 자원봉사자를 자처하여 실시하였다.
후반기(10월/11월17일~20일)에는 금강-영산강자전거길을 가을빗줄기를 맞으며 사명감을 갖고 50여명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금강자전거길은 대전본부회원들께서 길라잡이를, 영산강자전거길은 광주본부 및 여수지부에서 동참하여 길라잡이를 자처하여 봉사하여 주어 모니터일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2월일정에 평가회를 통해 전정부에서 밀려난 자전거정책트라우마와 문체부로 인해 발생하는 머니무브의 자금이동에 대한 종합평가회인 민관협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