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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10일 11시44분 ]

-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는 자전거시민들과 단체들에게 행사에대한 진실을 얼마나 홍보했는지 묻고싶다.!
서울시(보행자전거과)가 10월15일 서울시청에서 "2015`서울자전거심포지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에 주관을 맡은 자전거교통진흥원은 서울시의 자전거정책에 지금까지 어떻한 영향을 끼쳤는지 서울시에 묻지않을 수가 없다.
서울시자전거정책은 서울시민들의 자전거교육문화향상 및 안전문제가 드랜드이다.
자전거정책은 서울시와 16개광역시도를 관할하는 행정자치부 생활환경과(구:자전거정책과)에서 총괄한다.
행자부에는 자전거정책위원회가 생존하고 17개광역시도 자전거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5년은 행자부와 자전거시민단체들과 협의하여 자전거안전사고 증가로 인한 "안전문화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교육 및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전거법이 국회에 계류중에 자전거와 동일한 선상에서 법률을 개정하여 오토바이크법규에서 벗어나 판매증가에 도움을 달라는 업체와 시민단체와의 줄다리기를 힘겹게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1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동해안자전거도로가 절반(고성통일전망대~임원)으로 개통되어 시민단체들이 졸속으로 진행된 동해안길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9월28일(월)경춘선자전거길 개통식에 참여하여 인프라사업을 지속가능한 자전거문화에 이용자의 잣대로 모니터링 결과를 정부에 건의하여 자전거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서울시와함께 2002년부터 서울 차 없는 날을 9월한달간 진행(기후변화본부)하고 있다.
자전거이용자들은 서울시가 시민과는 전혀다른 자전거길을 걷고 있다고 서울시민들은 부정하고 있다.
심포지움행사에 시민들과 행정부처 단체들을 배제한체 국제적인 성격인 행사에 구자열(엘에스그룹회장)전,싸이클연맬회장(이명박정부/임명)이 개회사를 하며 단체들도 알지못한 자전거진흥원장이 서울시행사를 주관하고 서울시장이 축사를 진행한다며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원들도 행사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보행자전거과에 항의를 하고 있다.
권혁철(자전거교통진흥원장/인천대학교수)은 정부에 미등록된 서울시가 급조한단체로 파악되고 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안전공단 연구원 및 교수들은 이번행사에 빠져 있고 자전거정책 전문교수들은 연락을 받지못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현실성이 되떨어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일명 엘리트라고 자청하는 싸이클연맹회장은 수입자전거판매점을 전국적으로 싸이클자전거샵을 차리고 자전거안전 및 교육과 인프라구축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기업가로 올해에 전경련에서 자랑스런 기업가상을 받으면서 기업체장들의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엘에스그룹(구자열회장)은 44건의 내부거래 공시위반으로 정부에 고발당해 8억6745만원의 과테료를 지급하여 기업이미지에 걸려 있는 인물이다.
서울시는 표면적으로 국제회의를 표방하여 이러한 행사를 모르는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어찌 답할 것인지?
또한 초청인사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심포지움에 참여하는지 되묻고싶다.

자전거신문/ mj기자

m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