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전거 정책 토론회 • 일 시 : 2015` 9. 8(화)14:00
• 장 소 : 세종문회회관
• 주 최 : 행정자치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박사가 "전기자전거 도입시 집어봐야할 주요이슈, 국민안전 측면에서 논의가 필요한 햇심 쟁점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하였다.
김성렬(행자부지방행정실)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이용자)상생의 소통과 안전한 전기자전거 구연을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 한다는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오재학(한국교통연구원)부원장께서 좌장을 맡아 학계 시민단체 업체 산업부 경찰청 관계자들의 토론과 방청석의 자전거동호인들이 질의로 어느때 보다 찬,반의 열띤토론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는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대안없이 전기자전거뿐만 아니라 전동휠, 전동킥보드, 및 택배자전거 등이 보행자전거 겸용도로에서 함께 주행을 한다는 것이 보행자가 우선인 사회에서 선두다툼을 벌여야 하는 까닭이 아쉽고 안전한사회 구현에 맞지 않아 좀더 전기자전거의 소비자 취향을 통해서 "안전성,필요성,환경성의 보편적인 지속가능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필료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70~80년대 유행처럼 번진 자전거오토바이크의 등장이 출력의 상한선이 무너지고 사고상승으로 이루어져 결국 폐퇴된 사례를 예로 들어 20~30km/h의 속도제한에 생산자의 엄격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남식(삼천리자전거연구소)소장은 미국 독일 일본의 예를 들면서 외국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전기자전거가 사용이 증가하는데 유독 국내에서만 안전문제를 방해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노약자들도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수년동안 국회에서 계류중인 전기자전거의 부합리한 법규를 풀어서 하루빨리 전기자전거 판매에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학계의 입장은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입장을 피력 반대의 의견이 많았고 경찰청 산업부에서는 찬성쪽으로 의견 개진을 하였다.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께선 학교통학로에 자전거이용 학생들의 사고의 대부분이 과속위반으로 이어지는 현장에서 전기자전거이용 학생들의 조작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방청석 동호인들은 한결같이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이용활성화의 현장에서 전기장치 원동기자전거가 함께하겠다는 것이 안전한 자전거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전기자전거의 속도제한을 누가 통제하고 감시하여 안전사고에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반대의사를 전달하였다.
토론의 대세는 정부가 업체의 입장을 반영하여 국회에 계류중인 전기자전거법 시행안을 통과하기 위한 수순에 방점을 두고 이용자에겐 양해를 구하는뜻한 인상을 심어주는 느낌을 받았다는 방청객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는 반응이었다.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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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 2015-09-12 18: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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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뻔뻔한 세상입니다.
삼천리, 알톤, 등 국내자전거시장을 외제차량으로 도배해 놓고 자전거팔기에 한계에 도달했는지 전기자전거로 승부를 걸겠다고! 유럽이나 중국에선 사양길에 접어든 전기자전거를 갖고? 법령고쳐 개방하는 날부터 외제자전거 물결로 국내메이커들은 들러리만 설텐데? 자전거동호인들을 너무 얕보신 모양야? 보행자겸용도로엔 택배자전거세상이 드디어 왔구나?
마 순희
[ 2015-09-10 11:3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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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부족으로 자전거전용로가 전무한 상태에서 보행자겸용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의 곡예운전도 보행자에게 위험한데 전기모터자전거가 또 진입하다는데 찬성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나요? 생산만매업체들의 국회 로비활동을 벌이는 모양인데 만약에 국회에서 법률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겠지요? 행자부 담당자와 업체들은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들에게 호된 비판의 대상이 도리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분영
[ 2015-09-10 11: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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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무게에 따라 이용자들이 단,장거리 출퇴근주행을 하고 있읍니다. 전기자전거는 두발로 움직이는 자전거와 힘들이지 않고 전기모터로 달리는 오토바이크가 어떻게 보행로겸용자전거도로에 같이 달려야 한다는 것인지? 겸용도로에서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상황에서 생산업체와 정부가 함께하자는 법규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려는 의도가 국민들에게 3.0정부가 안전사회를 보장히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진하는 것인지요.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