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지역경제살리기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여행-
(동해안길,DMZ자전거길,남한강길,북한강길,낙동강길,금강길,영산강길,섬진강길,오천길,제주도자전거길 등)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와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동호인들은 7월30일(목)10시30분 광화문광장(세종대왕동상앞)에서 "메르스사태"로 어려운 국내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시책에 발맞춰 "여름휴가는 국내여행"을 슬로건으로 기자회견 및 포퍼먼스를 펼쳤다.
행정자치부 정재근차관께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이 중요하며 여름휴가철에 자전거동호인들이 솔선수범하여 국내여행을 권장하는데 감사한다"는 말씀과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이용하여 무더위 휴가철에 도로막힘 현상도 없이 가족끼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고 건전한 자전거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단체회원들은 자전거국토종주길을 따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선서식을 차관님께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한 국내경제살리기 구호를 합창하였다.
자전거에 깃발을 달고 홍보어깨띠를 메고 광화문광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포퍼먼스를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은 7월30일부터 8월7일 여름휴가기간 일천만 자전거인들을 대상으로 한강을 비롯한 5대강자전거길과 동해안자전거길 등에서 "지역경제살리기" 국내자전거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한강과 낙동강까지 국토종주자전거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jmh@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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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