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자전거시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대한 안전사고는 급격히 늘어나고 사고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동호인 및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행자부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인프라가 양호한 한강자전거길에서 안전지킴이(BICYCLE ROAD SAFE PATROL)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일 시 : 2015년 5월15일(금)11시~13시
• 장 소 : 한강여의도 물빛광장~한강반포(새빛섬앞)9KM
- 행사내용 : 자원봉사를 통해 안전지킴이단을 발촉(50명)하여 인프라조사 안내 및 표지판 점검. 사고자 응급처치 및 길 안네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전거길 모니터링을 통해 자율적인 실천단 활동을 전개한다.
실천단원들의 환경요건에 따라 행자부 경찰청의 후원으로 민관협동 체제가 이루어진다.
-행사중에 서울아산병원 자전거이용 의료진들이 급작스런 부상과 인공호흡 등의 시범사례를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이용활성화에 실천단원들에게 가르치고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하자는 결의식을 전개하였다.
- 국회에서는 우원식. 황인자의원이 참석하였고 이재오, 강기윤의원께서 축사를 보내왔다.
행자부에서는 정재근차관, 생활환경과장 및 직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12개단체)회장 및 동호인 235명이 참여하여 실천단활동에 참여하였다.
앞으로 한강지킴이실천단의 활약에 따라 5대강을 비롯한 국토종주자전거길 지킴이실천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행자부와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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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경
[ 2015-05-19 1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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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이용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은 자전거사고예방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자전거안전실천단들께서도 자주활동 모임을 통해서 상호교류를 통한 안전문화교육이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자자로서의 많은 노력과 성원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정부도 방치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경선
[ 2015-05-18 17:5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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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실천단의 활동을 축하합니다.
안전문화활동을 통한 안전교육과 사고시 신속한 처리를 부탁합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