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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5월14일 10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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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 일 시 : 2015년 5월13일(수)14:00~17: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 최/주관 :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 국회의원 강창일
• 후 원 : 행정자치부 -문의: 강창일의원실(02-784-6084)
• 개최목적
전기자전거를 자전거범주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전거이용활성화법 일부 개정안'의 추진경위 설명 및 전문가 의견수렴
• 주제발표
- 나완용(신성대학교교수)신희철(한국교통연구원/연구위원)김남식(삼천리자전거연구소장)박명호(디퍼플팀장)
• 토 론
- 나완용(좌장)허만영(행정자치부/주민생활환경과장)오수보(자전거21대표)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회대표)
신희철 김남식 등
토론장에 참여한 자전거동호인들은 대체적으로 전기자전거에 대한 부정론으로 발언하였다.
전기자전거는 엄연히 오토바이크이며 자전거전용로에 택배 오토바이크도 침범하여 안전사고에 사각지대를 이룰 수 있다는 발언과 30km속도를 제한하여 동참하자는 것은 자전거보다 속도경쟁에서 무한대로 지향하는 시대로 갈 것이 뻔한 이치라는 것이다.
밧데리를 장착한 키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리튬전지에 대한 방사능오염을 지적하였다.
승용차 장착 밧데리는 견고하게 내부적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전기자전거는 외부로 노출되어 방사능에 노출된 상태로 휴대폰전화기 밧데리보다 방사능수치가 200배에 가까운 동위원소를 방치하고 다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끝날 시간대에 참석한 강창일의원께서 동호인들의 여러의견을 종합하여 안전한 전기자전거 규정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과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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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