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송년 나눔행사
12월16일(화)13시~16시 서울시청B2 바스락홀에서 "2014`송년나눔행사"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전국12개단체)가 주최하였다.
세월호사건으로 국민들의 슬픔을 안겨준 한해에 서로의 아픈마음을 껴안고 재능과 기부를 통한 한해 마무리행사로 진행하였다.
식전 홍보대사(가수3분)의 기념축가를 시작으로, 여야 국회의원6분의 축사와 6개월간 진도팽목항 잠수부들을 독려하여 많은성과를 이룩한 이청관(전대한잠수협회회장)명장의 팽목토크 맨트로 마지막희생자들의 영혼을 가슴속 깊이 빌며, 서울 및 전국회장님 소개. 한해동안 많은성원속에 이룩한 12개단체 영상물 백투더퓨처, 안행부 이경옥 전차관, 배일권안행부정책과장 두분께 "자랑스런 자전거인상"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행자부, 서울시, 롯데그룹이 후원한 송년나눔헹사는 신면나는한반도자전거단체가 라오스 베트남에 재활용자전거 1,000대를 기증하였고 서울시자치구3곳과 지방자치구5곳에 3,000여대 자전거를 기증하였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12월26일(금)15시~20시 노원구문화센터에서 7080가수와 보컬그룹이 총출동하여 공연이익금 전액과 노원구600가구에 연탄10,000장을 기증하는행사가 진행된다. 내년3월까지 강동구, 송파구 불우이웃돕기 연탄 일만장 보내기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친다. 16개광역시도 회장님들은 새해에 보다밝은 두바퀴의 미래를 꿈꾸며 3단케익 절단식으로 비나리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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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