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수)15시 남대문앞 대한상의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안전처주최 "긴급신고통합안반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4.16.세월호사건으로 불거진 신고전화의 통화체제를 단일화 및 복수체제로 운영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성호국민안전처차관 인사말. 이성용교수(계명대경찰학과)의 주제발표(김학경공동)를 통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허억교수(가천대도시계획학과)가 좌장을 맡아 김찬오교수(서울과기대안전공학과)노호래교수(군산대해양경찰학과)박득교수(광주여대서비스경영학과)
임용환총경(경찰청생활안전과장)윤명오교수(서울시립대건축공학과)윤순종소방준감(중앙소방본부119구조과장)의 현재 담당자의 소속된 위치발언을 강조하였다. 질의응답은, 9명의 질의자들이 112.119.122.등 기존응급체계의 통합에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미국의 경우 911 단독으로 모든구조활동을 민간업체가 담당하여 일사분란한 동일번호로 이끌어오고 있다는 재미동포의 발언과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한국자전거단체(한만정)는 세월호사건이 긴급통화 불통으로 사고원인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당시 인명사고 책임자들의 무성히한 대책을 성토하였으며 단일통일번호를 채택하는 번호도 좀더 이용자가 알시쉽게 한자리수, 또는 두자리숫자로 단축번호를 연구하여 긴급상황시 혼선을 빗지않고 선 예방체계에 준하는 긴급신호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제발표자에게 부탁하였다. 주최측은 앞으로 행사는 추후 검토하여 국민안전처에서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사회단체와 공유하고 국가홍보에 진념하겠다는 예기로 막을 내렸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